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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지만 수천번' 5년간 아파트 관리비 6800만원 횡령한 관리사무소장 실형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5/08/19 [11:58]

'소액이지만 수천번' 5년간 아파트 관리비 6800만원 횡령한 관리사무소장 실형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5/08/19 [11:58]

5년간 관리비 6800만 원 횡령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 #포항지원 #울산지방법원 #포항지원 #법원 자료사진 (사진 = 법률닷컴)     ©법률닷컴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3단독 (재판장 박진숙 부장)은 최근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2015~2020년까지 포항 한 아파트 관리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아파트 관리비 68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기간 자신이 개인적으로 발행한 영수증을 아파트 관리업무 영수증처럼 꾸며 회계결의서에 첨부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허위로 첨부한 영수증들은 모두 소액이었지만 이런 식으로 5년간 수천 건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 범행기간이 길고 범행 횟수가 많은 점 유사 범행에 대해 경종을 울릴 필요성이 있는 점 등을 양형의 이유로 설명했다.

 

법률닷컴 이재상 기자

 

#아파트 #관리소장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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