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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 20대 한국인 조직원 실형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0:19]

캄보디아 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 20대 한국인 조직원 실형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5/10/02 [10:19]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마둥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주도하는 범죄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상담원으로 일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법 법원     ©법률닷컴

 

 

서울동부지법 형사11(재판장 강민호)1일 범죄단체가입 혐의로 기소된 A (28)에게 징역 36개월을 선고하고 97만여 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A 씨가 일했던 한야 콜센터는 대검팀, 해킹킴, 몸캠피싱팀, 로맨스팀, 리딩팀 등 7개 전문팀을 구려 피해자들에게 돈을 갈취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로맨스스캠으로만 피해자 11명에게 527백만 원을 뜯어냈다.

 

A 씨 역시 범행 기간 피해자 3명을 속여 15000만 원 상당을 가로채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행으로 피해자에게 손해를 입혔을 뿐 아니라 사회에 미친 폐해가 심각하다불법적 상황을 인지하고도 캄보디아로 출국해 범죄단체에 가입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법원은 한야 콜센터조직원인 B 씨와 C 씨에게도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1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었다.

 

법률닷컴 윤재식 기자

 

#마동석 #한야콜센터 #캄보디아 #사기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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