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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억대 부당 매출 올린 횟집 사장 집유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5/11/18 [10:04]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억대 부당 매출 올린 횟집 사장 집유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5/11/18 [10:04]

일본산 방어를 국내산으로 속여 억대 매출을 올린 40대 횟집 주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부산지법 #부산고법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법률닷컴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재판장 심학식)는 최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02312~2025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부산 동래구 모 횟집에서 일본산 방어 3716kg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고 판매해 총 14865만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수입업자로부터 구매한 일본산 방어를 시세보다 높은 1kg 4만여 원의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판매해 건전한 농수산물 유통 질서를 해친 점 농수산물 구매 소비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린 점 등을 지적했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동종 범행의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의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법률닷컴 윤재식 기자

 

#횟집 #방어 #일본산 #원산지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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