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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AI 시대 경기교육 대전환, 독서교육이 출발점”

경기독서교육 진단 토론회서 정책 공론화 본격화…학교·지역·교육과정 연계한 ‘경기형 독서교육’ 제시

이미란기자 | 기사입력 2026/02/04 [17:28]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AI 시대 경기교육 대전환, 독서교육이 출발점”

경기독서교육 진단 토론회서 정책 공론화 본격화…학교·지역·교육과정 연계한 ‘경기형 독서교육’ 제시

이미란기자 | 입력 : 2026/02/04 [17:28]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AI 시대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독서교육을 재정립하며, 경기 독서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공론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3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기념: 경기독서교육의 진단과 대안–경기독서교육의 길을 찾다’ 토론회에 참석해 독서교육을 중심에 둔 경기교육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찬규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AI 시대, 독서교육이 먼저다’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독서를 기반으로 한 사고력과 문해력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소병문 국립공주대학교 문헌정보교육과 교수는 독서교육 정책의 구조적 한계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토론 과정에서는 학교도서관의 역할 강화, 사서교사 배치 문제, 교육과정과 연계된 독서교육의 지속 가능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현장 토론자로 나선 이선영 전교조 경기지부 사서교사위원회 위원은 경기 독서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며 장기적 관점의 정책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인정 오마초등학교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독서교육 정책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으며, 신비 파주 한빛고 졸업생은 학생의 시선에서 독서교육이 형식적 활동으로 인식되는 현실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안 예비후보는 토론회 이후 “독서교육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뿌리”라며 “AI 시대 경기교육 대전환은 독서교육을 중심에 두고 다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가 독서국가 정책을 실제 학교 현장 변화로 연결하는 첫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와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경기도의회 안광률·김영희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와 지방정부,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AI 시대 경기 독서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

 

안민석 예비후보 캠프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학교·지역·교육과정을 연계한 경기형 독서교육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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