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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현 변호사가 경기 의왕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진다. 중앙 정치권에서 활동한 인권·법률 전문가가 지방행정에 전면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저서 '義王(의왕)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는 12.3 내란 사태와 탄핵정국에서 본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본령은 일상을 지키는데 있다고 전하고 있다. 오 변호사는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평범한 평화'를 지키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부산 출신의 오 변호사는 사법고시(48회) 합격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1년 의왕에 정착했다. 그는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 대표,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상임대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법률특보, 지난해 8월부터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 보좌관을 지내면서 헌법존중 TF, 기본사회위원회 신설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최근 의왕 시장 출마를 위해 직을 내려놨다.
그는 국정 경험을 지역 행정에 접목해 의왕시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의왕 소각장 논란이 있는 왕송호수와 백운호수의 가치 제고, 교육환경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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