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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시니어 봉사단 출범…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GPS 협동조합 협력 강화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6/03/10 [03:37]

전문 시니어 봉사단 출범…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GPS 협동조합 협력 강화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6/03/10 [03:37]

 

부산지역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와 골든에이지파트너스협동조합(Golden Age Partners Solution, 이하 GPS 협동조합)은 9일 오후 3시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7층에서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GPS 협동조합 배상봉 이사장, 조합 임원진 및 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과 공동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나눔 및 봉사활동 협력 ▲전문 시니어 인력의 재능기부와 사회참여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GPS 협동조합은 교육, 보건의료, 상담, 행정,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 시니어 인력들로 구성된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부산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인생2막 개척단’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충걸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봉사단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배상봉 이사장도 “시니어 세대가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사회에 다시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PS 봉사단은 앞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활동, 문화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맞춤형 봉사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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