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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은행·꿈수저 장학금’ 확산…안진걸 민생 프로젝트, 전국 기부 물결로 번져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3/19 [00:14]

‘홍길동은행·꿈수저 장학금’ 확산…안진걸 민생 프로젝트, 전국 기부 물결로 번져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6/03/19 [00:14]

▲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제12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연단에 오른 안진걸 소장     ©법률닷컴

 

생계 위기 서민과 청년을 직접 지원하는 민간 주도 복지 프로젝트가 전국적인 연대와 기부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주도하는 ‘홍길동은행’과 ‘꿈수저청년장학기금’이 그 중심이다.

 

홍길동은행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 4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928명에게 약 4억9천만 원을 지급했다. 현재는 12차 정기 지원이 진행 중으로, 약 500명을 대상으로 기금 소진 시까지 신속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공공 복지 확대를 지지하는 메시지까지 담기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청년 지원 사업인 꿈수저청년장학기금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158명의 청년에게 총 4억7천여만 원이 지급됐으며, 현재 17기 장학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수여식은 오는 4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같은 프로젝트는 단순 지원을 넘어 전국적 기부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를 비롯한 각지에서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절박한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기업과 개인의 참여도 활발하다. 신혜원 스웨이브 대표(3천만 원), 이원규 효종원 대표(5천만 원 기부클럽 1호), 안진걸 소장(3천만 원 기부 및 클럽 가입), 이병철 씨, 임세은 공동소장, 백운기 정어리TV, 신한은행(연 2억 원 기부) 등 다양한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도 확장되고 있다. 배우 유장영 씨는 ‘삼계탕 그냥드림센터’를 공동 운영하며 취약계층에 수백 인분의 식사를 제공했고, 조현래 에어콘명장은 냉방기기 기부를 통해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안진걸 소장은 개인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안 소장은 “전국 곳곳의 시민들이 보내는 정성이 청년과 서민의 삶을 바꾸고 있다”며 “연대의 힘이 희망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해 드림스폰, 사회적협동조합동사경센터, 공무원노조 등 다양한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민간 주도의 새로운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청년은 미래, 연대는 희망’이라는 기치 아래 시작된 이 움직임이 향후 어떤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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