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속였다" 1부

임두만 편집인 | 기사입력 2019/10/02 [15:24]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속였다" 1부

임두만 편집인 | 입력 : 2019/10/02 [15:24]

2010년 3월 16일, 대한민국 해군의 1,200톤급 초계함인 천안함이 서해 백령도 앞 바다에서 작전 중에 선체가 두 동강이 난 상태로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리 해군 46명이 사망하는 등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것도 물론입니다.

  

이후 우리 국방부는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등 ‘전문가’들을 포함시킨 천안함 침몰사고 진상조사위를 출범시키고 사고원인을 조사한 다음 북한군 잠수함이 쏜 1번 어뢰에 의해 일어난 사고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야당인 민주당 추천 조사위원으로 진상조사에 참여한 신상철 <진실의길> 대표는 정부의 이 발표에 반발하고, 좌초설을 제기하며 맞섰고 국방부와 해군은 신 대표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현재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법정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신문고TV>는 인터넷언론인연대와 <법률닷컴> 시사포토뱅크 및 <신문고뉴스>의 공동으로 이 같은 신 대표를 초청, 천안함 사건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대담은 전 창조한국당 유원일 대표와 임두만 편집인의 공동 진행으로 녹화되었습니다

 

총  5부로 진행, 제작된 이 증언은 1부  "천안함 침몰사고, 함장도 몰랐다"에 이어 2부  "나는 '국방부가 의도적으로 증거인멸을 했으며, 의도적으로 인명구조를 지연시켰다'고 주장 유죄를 받았다"가 이어지고 3부는 "1번 어뢰 국과수 감정 결과 페이트 하부에 부식층 존재 발견" 4부, 쌍끌이 어선이 1번어뢰를 인양한 것은 '거짓'이자 '조작'" 마지막 5부로 "천안함 해법있다. 10주기 안에 풀어야" 등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본보는 우선 1부  "천안함 침몰사고, 함장도 몰랐다"에 이어 2부  "나는 '국방부가 의도적으로 증거인멸을 했으며, 의도적으로 인명구조를 지연시켰다'고 주장, 유죄를 받았다"까지 업로드합니다.


이 영상은 그 1편  "천안함 침몰사고, 함장도 몰랐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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