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해녀의 주소득원 입맛 잡는 제주소라 “소비 촉진”

정수동 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0:34]

부상일 예비후보, 해녀의 주소득원 입맛 잡는 제주소라 “소비 촉진”

정수동 기자 | 입력 : 2020/03/12 [10:34]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해녀들의 주 수입원의 40%를 차지하는 소라의 소득증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12일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해녀에 대한 복지와 지원이 잇따르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해녀의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해녀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필요성을 얘기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해녀들의 주 수입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소라’이며, ‘제주 뿔소라’의 마을어업 생산량 총액의 약 40%를 차지한다는 통계다. 해녀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미역이나 톳 등 공동작업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 잠수 활동의 가장 큰 수익을 내는 주생산물이 소라인 만큼 소라의 시세와 판로에 대한 애로사항이 가장 컸다.”며 해녀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부 예비후보는 “하지만 해녀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의 대명사인 소라 문제에 대해서는 지원과 관심이 미미한 편이다. 2020년도 제주도와 2개 시의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의 예산안에는 ‘제주소라의 산업적 활용기술 개발 학술용역’비 2억 원 등 학술적인 부분만 있을 뿐 마케팅 전략이나 판로에 대한 대책은 거의 없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예산안에도 해녀의 복지에 대한 예산편성은 있으나 제주시에서 소라를 언급한 예산은 ‘우도소라축제 지원’이 서귀포시는 ‘소라의성’ 지원은 있으나 소라 자체를 언급하는 예산이 전무한 실정이다.”며 당국의 무관심을 지적했다.

 
부 예비후보는 “어민들의 조합인 수협 등에서 2019년 군납으로 전체 생산량의 8%에 달하는 물량을 소비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부심한 소라 문제의 해결은 해녀의 지속 가능한 잠녀 작업의 문제와 맞닿아있는 만큼 군납의 확대, 요리컨텐츠, 식품마케팅 등 다각적인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복지와 함께 해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포토뉴스
메인사진
'부부의 세계' 한소희,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