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는 세상 끝이 올 때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언텍트(Untact)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주제로 열려

이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1/08 [23:57]

“기쁜소식선교회는 세상 끝이 올 때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 ‘언텍트(Untact)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주제로 열려

이종훈 기자 | 입력 : 2020/11/08 [23:57]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편집 이종훈 기자]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이 지난 6일(금)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언텍트(Untact)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2020 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은 “인류는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결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팬데믹이 지구촌 삶의 방식을 통째로 바꿔놓고 있다. 일과 휴식부터 신앙생활까지 일상의 모든 면에서 ‘비대면’을 새로운 표준으로 하는 ‘뉴 노멀(New Normal)'시대는 이미 시작 됐다”고 말했다.

 

이어 “투머로우(Tomorrow)'는 뉴 노멀 시대의 달라진 일상 속에서 새로운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종교부 언론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2020세계기독교언론인포럼을 개최한다”고 포럼 개회를 선언했다.

 

 

박옥수 목사 “새로운 교회 시대 도래했음을 증명”

 

엔라세 TV 로헬 레온 히메네즈 편성국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최근 세계적인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아주 중요한 기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해 주신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헤지브라지우 TV 주앙 루이스 편성국장은 “교회의 모든 성도가 교회로 모일 수 없을 때,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전 세계 각 가정에 성경세미나, 성경공부 등으로 말씀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는데, 이것이 보기에 참 아름답고, 이런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전했다.

 

‘언택트 시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미국 에픽바이블컬리지 총장 로날드 하든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는 기쁜 소식,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초점을 둔다“면서 ”세상 끝이 올 때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위대한 지도자들을 만나는 동안 목사님과 소통만 해도, 함께 있기만 해도, 복음을 향한 그의 마음에 대해 듣기만 해도 제게 복이 되었다”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알고 또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들께 임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 루터 차틀라는 "한 사람으로 시작된 선교가 지금은 전 세계 곳곳에 수천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로 성장했다“면서 ”박옥수 목사님의 삶은 도전이 가득한 믿음의 삶이고, 목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작은 교단에서 시작한 성경세미나

세계기독교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한국기독교연합(KCA), 박옥수 목사는 온라인 성경세미나 사례를 중심으로 ‘언택트 시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박옥수 목사는 “체육관 대형 공연장 등을 빌려 매년 1200개 도시에서 열렸던 성경세미나는 올해  초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부가 교회의 집합예배와 모임을 금지 하면서 암초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예배 환경의 변화에 혼란에 놓인 세계 기독교인들을 위해 한국기독연합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신택했다”면서 “4월 부활절 연합예배를 세계 기독교인들이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5월과 10월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성경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물꼬를 텄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성경세미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안 언택트 시대에 고도로 발달된 현대의 방송통신기술을 십분 활용해 개최다”면서 “발 빠른 선교사 파송으로 해외에 1200개 교회를 개척한 기쁜소식선교회는 오랫동안 각국과 지역사회에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독교방송 국영방송 민영방송 라디오 방송사 등 언론사와 연계해 세미나를 중계 방송했다”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어 구체적인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성과를 밝혔다.

 

즉 “지난 5월에는 276개 방송국이 참여했고, 10월 성경세미나는 655개 방송국이 54개 언어로 중계방송에 나섰다”면서 “5월 방송 중계를 통해 성경세미나의 영향력을 확인한 언론사들의 참여가 2.3배 늘어났다. 여기에 더해 유튜브 페이스북 위쳇 등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복음이 전파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에서 기독교인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이 성경세미나에 참여해 말씀을 들은 일반인 목회자들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의 확신을 얻어 기뻐하고 감격스러워 했다”면서 “교단과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모여 믿음을 배우고 영적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교회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세계적인 기독교방송 美 CTN 등은 이러한 기독교계의 변화의 흐름을 가장 빨리 주목했다”면서 “성경세미나의 중계방송을 통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해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의 작은 교단에서 시작한 성경세미나가 세계 기독교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그동안 현대 기독교가 교단 중심 소속 교회 중심으로 흘러온 데서 탈피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을 중심으로 다시 연합 할 수 있는 새로운 교회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에 나선 러시아의 TBN 얀 볼코프 방송국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러시아 교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 박 목사는 “세상에 가장 평안을 줄 수 있는 건, 악을 이길 수 있는 힘이라야 사랑을 줄 수 있다”면서 “어둠을 이길 수 있어야 빛”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경에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버린 사랑”이라면서 “그 사랑을 힘입어 죄에서 벗어나고 함께한다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로 모이면 어느 나라든 행복하고 복될 줄 믿는다”고 조언했다.

 

우간다의 UBC 윈스턴 아가바 경영국장의 ‘사역자들의 삶은 어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2018년 우간다 만델라스타디움에서 가진 송구영신예배에서 10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면서 “많은 목회자들과 교류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우리 생각을 지우고 함께 뭉치면 믿음을 갖고 복되게 될 줄 믿는다”고 조언했다.

 

언택트 시대 교회의 변화의 방향은 무엇인지를 묻는 국내언론인의 현장 질문에 “히브리서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우리 죄를 다 사했다고 돼 있다”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해주셨는데 그걸 받아들이면 마음이 밝아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또 한국교회가 정치화되면서 많은 문제가 있는데, 치유의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2001년경 마약에 중독된 학생이 성경을 통해 변화했던 사례를 들면서 “함께 교류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참 많이 변한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고 경험하면 마음에 사랑이 일어나고 다른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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