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이 MBN ‘알약방’에 딸(김수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알약방’은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속 시원한 건강 정보쇼다.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부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건강인들의 놀라운 건강 비결과 정보를 알려주며,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수명 연장 프로젝트로 구성된 알면 약이 되는 알짜배기 방송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예령은소속사㈜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딸과 함께 즐겨 보던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게 되어 너무 설레였다”면서 “설렘을 안고 즐겁게 촬영한<알약방>저희 모녀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 드리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또한, 배우 김예령이 딸과 함께 찍은 개인 SNS도 화제다.

배우 김예령은1992년도 이경영, 하희라 주연의 로맨스영화 ‘백치애인’으로 스크린 데뷔하여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내일로 흐르는 강’, ‘동승’, ‘폭력써클’, ‘여름이 가기전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여 장르불문 팔색조매력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KBS ‘상두야 학교가자’, ‘구미호외전’,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가족’, ‘쌈 마이웨이’ SBS ‘이웃집 웬수’, MBC ‘해를 품은 달’, ‘오로라공주’, ‘엄마’,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N ‘설렘주의보’등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아왔다.

작년 MBC ‘슬플 때 사랑한다’, KBS ‘여름아 부탁해’ tvN’오 마이베이비’까지 쉴 틈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나간 베테랑 배우이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함께 출연하는 MBN ‘알약방’은 11월12일(목)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