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AZ백신접종 3만명 대상 준비 박차

이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5:42]

전북도, 코로나19 AZ백신접종 3만명 대상 준비 박차

이종훈 기자 | 입력 : 2021/02/15 [15:42]

 

 

전라북도가 도내 3만명 정도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백신접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15일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계획에 따라 2월 말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 재활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총 3만명 정도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초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식약처 권고 및 백신접종 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우선 65세 미만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미접종으로 인한 요양병원·시설 65세 이상 접종분에 대한 백신 공급량은 접종순서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1차 대응요원에게 배정한다.
    
도는 가장 먼저 정부의 계획에 맞춰 도내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14,120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고 노인요양시설 등은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팀, 시설별 계약의사의 방문접종, 기관 및 지자체 상황에 따라 보건소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또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약 11,852명에 대해서는 3월 8일 부터 의료기관 자체접종 및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약 3,099명에 대해서는 3월 22일 부터 지역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추가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중앙의 백신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이 확정되면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종사자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이 수급되는 일정에 따라 권역센터 및 의료기관 자체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접종순서는 중증진행 위험, 의료·방역체계 및 사회안전, 코로나19 전파특성, 임상 결과 국내 유행상황 등에 따라 주요 백신 도입 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후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 공급되는 상황에서 방역적, 의학적 접종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접종되다 보니 접종자의 선택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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