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1] 7080 '라이브콘서트' ...'레트로' 향수를 찾아 '이범학' 편부활, 이승환 밴드 소속 멤버들 합류
'U-live스튜디오'와 '이범학 & 밴드 동네사람들 tv'의 '코로나19' 무찌르는 신선한 반란
'불금'이다. 어디 막상 떠나지 못한다면 '힐링'을 찾아 '음악 여행'을 떠나 보자.
28일 오후 8시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범학과 동네밴드'가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열어 코로나 19로 지친 7080 팬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적셨다.
'U-live스튜디오' 유튜브 채널과 '이범학 & 밴드 동네사람들 tv' 가 함께한 이날 방송은 'U-live스튜디오'가 기획한 3번째 '7080 미니 라이브 콘서트'다.
가수 이범학은 히트곡 '이별 아닌 이별' 이 외에도 '마음의 거리',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삐에로는 나를 보고 웃지' 등 여러곡을 열창했다.
또, '동네밴드' 멤버 김태영 드러머가 드럼 연주와 함께 'THe way'를 개성있는 음색으로 선보였다.
김태영 드러머의 공연 후 이범학은 '동네밴드' 멤버 소개를 했다.
'부활' 출신 베이스에 정준교, '이승환' 밴드에 있었던 기타 정우찬, 건반 강호영, 일렉트렉피아노 정다운 등이 '동네사람밴드' 멤버다.
진행자가 따로없이 이범학이 직접 진행과 노래를 하고 멤버들이 연주를 하는 사이사이, 이범학은 직접 실시간 챗팅 참여자들의 채팅 내용을 읽어주면서 소통하는 1시간 20여분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이범학은 "매주 금요일 '이범학& 밴드 동네사람들TV' 에 '김범룡',벗님들의 '이치현', '원미연' 등의 무대를 준비할것"이라며 다음 라이브콘서트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미니콘서트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Fevers커뮤니케이션'의 오충근 팀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됨에따라 지친 시민들ㆍ팬들과 가수들의 '음악소통' 무대와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무대를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혔다. 당시 첫 무대에는 가수 '장영우'가 두번째는 샌드 페블즈의 보컬 '여병섭'의 무대가 마련돼 7080 팬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법률닷컴 은태라 기자 <저작권자 ⓒ 법률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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