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토바이' 소확행 공약에 네티즌들 극공감..'선플일색'화제

'이륜차 전면 번호판 부착, 소음단속강화, 전기이륜차조기확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8:10]

이재명 '오토바이' 소확행 공약에 네티즌들 극공감..'선플일색'화제

'이륜차 전면 번호판 부착, 소음단속강화, 전기이륜차조기확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11/12 [18:1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발표한 오토바이(이륜차)’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두 번째 공약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발표한 소확행 공약2번째 '오토바이' 공약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다.   ©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이 후보가 이날 발표한 공약은 오토바이에 전면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하며 소음 단속 기준을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것들이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최근 3년간 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무법 질주로 주요 도로와 집, 학교 같은 생활 공간이 소음과 안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이륜차의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켜드리겠다고 공언했다.

 

먼저 그는 이륜차 전면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하겠다. 전면 번호판만 인식하는 무인 단속 장비의 허점 악용을 막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겠다면서 사고 발생 시 심각한 부상 우려 지적을 고려해 스티커형, 세로형 번호판 도입을 검토하고 배달 기사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상 운송보험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후보는 주야를 막론한 이륜차 소음은 큰 고통이다고 지적하며 이륜차 소음 단속 기준을 강화하고, 소음기 제거 같은 불법 튜닝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기 이륜차를 조기 확대하고 내연기관 이륜차의 전환도 지원하겠다. 국민의 행복,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돌려드리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밝혔다.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오토바이 소확행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인터넷 자료

 

공약이 발표 된 후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공약은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로 인한 사고와 소음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공약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오토바이 소음으로 고통 받아 관련 법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꾸준히 주장해오던 한 네티즌은 엄청난 공약이다. 소름 돋았다. 입법부가 외면했던 걸 대통령 후보가 하려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다른 네티즌들도 소확행 아니다. 엄청난 민생 공약이다”,“정말 원하던 공약이다” “서민들이 피부로 와 닿는 멋진 공약이다”,“이재명 대통령 만듭시다등등 긍정적인 내용의 댓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즐기는 네티즌들 역시 스티커형(번호판)은 찬성합니다. 주행시 조향에 영향이 없다면 찬성합니다” “어떻게 번호판을 스티커로 붙일 생각을 했을까요 혹시 외계인이라도 잡아다가 주기적으로 아이디어 뽑아내고 있을까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에 동참했다.

 

현재도 이재명 후보의 오토바이 공약과 관련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들에는 꾸준히 댓글들이 달리고 있으며 대부분은 공감과 긍정을 표하는 선플이다

 

법률닷컴 윤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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