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유아 친 운전자 벌금형 1억... "출발 하기전 주위 잘 안살펴"

은태라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7:16]

12개월 유아 친 운전자 벌금형 1억... "출발 하기전 주위 잘 안살펴"

은태라 기자 | 입력 : 2022/06/07 [17:16]
생후 12개월된 유아를 못 보고 차로 치어 사망케한 운전자가 1억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사진=은태라기자)

 
서울서부지법 형사단독5부(박원규 부장판사)는 지난달 2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를 받은 63세 여성 권모씨에게 벌금 1억원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은 차를 출발하기 전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피해자를 친 후 밟고 가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그 범행의 결과가 중하다"고 밝혔다.
 
단 "피고인이 초범인 점 ,피해 유족이 선처를 바라는 점, 피해 유족에게도 생후 12개월 아동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권씨는 운전석에서 김군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률닷컴 은태라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