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반도체 업계 전문인력 충원 및 양성 법안 발의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6/17 [10:26]

'인력난' 반도체 업계 전문인력 충원 및 양성 법안 발의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6/17 [10:26]

그동안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반도체 업계의 전문인력 충원 및 양성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16일 수도권에 반도체 관련 설립 및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이전 허용해 만성적 부족함에 시달리는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용이하게 하는 내용의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발의된 개정안은 반도체 같은 국가첨단전략기술과 관련된 대학의 경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신설 및 서울 소재 4년제 대학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이전이 가능하게 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특성화 대학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입법화 되면 매년 3천 명 이상의 인력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이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기업의 투자확대 및 공장 신증설 등으로 업계 내 인력난은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반도체 전문 인력은 양성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이 타업계에 비해 큰 편이라 인력충원 후에도 자체적인 전문교육을 시켜야 하는 등 업계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 대학신설이나 서울소재 4년제 대학 등의 이전이 가능하게 하는 이번 개정안의 입법화는 업계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상황이다.

 

법안 대표발의자인 송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만서화된 반도체 등 첨단분야의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완화해 우리나라의 첨단기술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률닷컴 윤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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