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부정채용 혐의' 무죄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2:06]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부정채용 혐의' 무죄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2/06/30 [12:06]
2013년에서 2016년에 이르기까지 거래처 고위 임원 자녀 등 외부청탁 지원자와 신한은행 임원·부서장 자녀들을 채용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2018년 '부정채용'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조병용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종 '무죄'를 확정 받았다.
 

    조용병 회장 (사진=인터넷)

 
조 회장은 1심에서 '재임 시기 특정 지원자의 지원 사실과 인적 관계를 인사부에 알려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나 구속은 면해 '일선에 큰 영향은 없다'며 '신한은행 회장 연임에 지장이 없다'는 자체 분석을 내놔 노조의 반발을 샀다.
 
2021년 8월경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 신한금융투자지부는 '사모펀드 사태해결 기자회견'을 통해 그들 노조는 "조용병 회장은 금융그룹 지주회장으로서 자격미달"이라며 "1심에서 징역6월에 집행유예2년의 형사 유죄판결을 받고도 연임의 길을 가는 것은 적격성 논란은 차치하도서라도 국민과 현 정부를 우습게 아는 처사"라고 조 회장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인 바 있다.
 
 
법률닷컴 김승호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