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랑 신예은 따라하면 올 FW 커플 스타일링 걱정無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4:48]

크러쉬랑 신예은 따라하면 올 FW 커플 스타일링 걱정無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10/28 [14:48]

네파가 MZ 세대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네파패리스(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모델로 크러쉬와 신예은을 선정하며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한 커플룩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학교나 학원, 도서관을 갔다 만나는 듯한 스쿨룩부터 가볍게 집 앞 데이트 때 참고하기 좋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 그리고 야외로 데이트를 떠날 때 입으면 좋을 룩까지 네파 패리스를 활용한 다양한 커플룩을 귀여운 컨셉의 화보로 소개하며 네파는 올 가을∙겨울 커플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u 심플 이즈 베스트…청바지와 스커트 등

평소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 활용해 데일리룩으로!

 

커플룩을 입기 위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같은 아이템으로 매칭하는 것 보다는 은은한 커플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고수. 모두 같은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 아이템 하나하나를 전부 구매하는 것은 금액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럴 때에는 청바지나 면 소재의 팬츠, 데님 스커트 또는 최근 유행하는 테니스 스커트, 조거 팬츠 등 하나쯤 옷 장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매칭하면 트렌디하면서도 부담없이 세련된 데일리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과 매칭할 때는 상의도 심플하고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된 스타일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과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보다 베이직한 디자인이 데님과 어울려 꾸미지 않은 듯 트렌디해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크러쉬는 화보 속에서 네이비와 아이보리 컬러 블록이 들어간 후디형 듀오 리버시블 후디 다운을 진한 컬러의 데님과 매칭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신예은은 보기만해도 포근해 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클래식한 듀오 리버시블 다운을 연청 스커트, 어글리 슈즈와 코디해 편안함을 강조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예은은 상큼한 옐로우 컬러가 눈길을 끄는 테니스 스커트와 상의를 입고 그 위에 블랙과 화이트 체크 무늬가 인상적인 듀오 리버시블 다운 차콜 그레이 컬러를 매칭했다. 좀 더 시크한 룩을 원하는 날에는 다운을 뒤집어 시크한 블랙 컬러의 다운 자켓으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반면 크러쉬는 듀오 리버시블 다운 아이보리를 베이지 컬러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팬츠와 함께 입어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좀 더 커플룩의 느낌을 살리려면 컬러만 다른 아우터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귀여움을 한층 업 시켜주는 듀오 리버시블 다운을 착용한 신예은과 그레이 컬러와 아이보리의 컬러 블록으로 깔끔하고 보드라운 느낌이 강조된 듀오 리버시블 다운을 입은 크러쉬처럼 같은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면 풋풋한 커플룩의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u 야외 데이트 시에는 모자 등 겨울 악세서리를

활용해 액티브하고 발랄한 커플룩 완성!

 

주말이나 연휴를 맞아 야외로 데이트를 나가기로 계획했다면 가지고 있는 털모자, 비니 등 겨울 악세서리를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한다. 특히 모자 같은 경우 추운 계절에는 체온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과 동시에 액티브하고 에너지 넘치는 룩을 완성해 줘 실용적인 겨울 코디 아이템이다.

 

신예은은 듀오 블록 다운 자켓 화이트에 같은 컬러의 팬츠와 벙거지 스타일의 모자 그리고 포인트가 되어 줄 수 있도록 베이비 핑크의 상의를 걸쳐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한 룩을 보여준다. 화이트와 대비되는 네이비 컬러의 듀오 블록 다운 자켓을 걸친 크러쉬는 블랙 컬러의 팬츠에 따뜻한 웜그레이 컬러의 비니를 매칭해 겨울철 실용도도 높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대조되는 컬러의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면 같은 듯 다른 듯한 세련된 커플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 가을 겨울 낭만적인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예은과 크러쉬의 캠핑 룩을 참고하면 좋다. 아기자기한 페이즐리 핑크 컬러의 듀오 리버시블 후디 다운에 따뜻한 블루 계열의 니트와 롱 스커트를 매칭해 로맨틱한 캠핑룩을 완벽히 소화한 신예은. 그리고 크러쉬는 프린트가 인상적인 아웃도어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듀오 리버시블 후디 다운 올리브를 연한 그린 컬러의 후디와 아이보리 팬츠와 코디해 액티브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인다.


네파가 크러쉬와 신예은을 활용해 공개한 이번 화보 속에서 둘의 커플룩을 완성해 준 듀오 리버시블 다운은 작년 출시되어 완판 기록을 남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으로 올해는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살린 넉넉한 후디 형태의 디자인이 추가되고, 심플함을 강조한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감각을 담은 카모플라주, 체크 패턴 그리고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함을 물씬 풍기는 컬러 블록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라인업이 대폭 강화되었다. 네파를 대표하는 숏다운으로 자리잡은 네파 패리스는 겉면은 보기만해도 포근한 부클 소재, 안쪽 면은 기능성 2L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되었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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