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조선 최고의 관직 영의정 김병근役 완벽소화!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2/22 [03:51]

손병호, 조선 최고의 관직 영의정 김병근役 완벽소화!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12/22 [03:51]



사극의 대가 명품배우 손병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강민선, 연출 김정민,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오늘 저녁 9시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을 그린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이다.

 

극 중 손병호는 어떠한 일에도 침착하고 흔들리지 않는 온건한 모습을 유지하며 절대 남에게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지 않는 조선 최고의 관직인 영의정 ‘김병근’역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날 선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사극의 神’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정민감독과 함께하는 사극 촬영은 항상 설레고, 긴장되고 즐겁습니다. 특히, 이번에 ‘암행어사’는 김정민감독과 세 번째 함께하는 작품으로 이전 작품에서 보여드린 모습과 또 다른 역할 변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열심히 촬영중인 스텝분들과 동료배우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KBS2에서 인사드리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솔직 담백한 소감을 전했다.

 

위 사진 속 고급스러운 옷과 갓을 쓴 모습의 손병호는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에도 숨길 수 없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사극神’ 명품배우 손병호가 출연하는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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