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수상에 힘입어 고공행진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08 [03:27]

영화 ‘미나리’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수상에 힘입어 고공행진

이서현 기자 | 입력 : 2021/05/08 [03:27]

 

▲ 영화 미나리 스틸컷  © 법률닷컴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2021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수상작 ‘미나리(17.7%)’가 2주 연속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미나리’는 낯선 땅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가족의 이야기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잘 자라는 미나리처럼 낮선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고군분투를 절실하게 표현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미나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뿐 아니라, 국내 VOD판매 1위 달성, 100만 관객 돌파 등 희소식행렬을 이어가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위에는 ‘분노의 질주’의 9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14.3%)’가 차지했다. ‘도미닉(빈 디첼)’, ‘제이콥(존 시나)’, ‘사이퍼(샤를리즈 테론)’가 힘을 합쳐 위험천만한 일을 계획하고 이를 막기 위한 레이싱 대결을 그리고 있다. 무더워지는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스릴 있고 액션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로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위를 차지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10.5%)’는 꿈과 목표 없이 살아가는 삼수생 ‘영호(강하늘)’와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가 우연히 시작된 편지 한 통을 통해 설렘과 기다림을 느끼는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두 배우 강하늘, 천우희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외에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9.2%)’, ‘더 스파이(8.9%)’, ‘마크맨(8.6%)’,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7.3%)’ 등이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에 올랐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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