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핵심 입지를 누리는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등장했다. 세하건설이 강남 중심에 위치한 논현동에서 ‘쉐누in 강남’을 공급하는 것.

‘쉐누(Cheznous)’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하는 쉐(chez)와 우리를 뜻하는 누(nous)를 합한 합성어로 ‘우리집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쉐누’를 공급하고 있는 세하건설은 지난 2016년 설립돼 지난 5년간 강남구 역삼동에 3곳, 은평구 갈현동에 1곳을 분양했다. 특히 각각의 단지 마다 입지선정부터 기초공사에 공을 들이는 것은 물론, 최고급 마감재와 최신식의 기술을 탑재해 탁월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쉐누in 강남’도 강남 중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것은 물론, 지난 5년간 세하건설이축적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주거공간으로 공급에 나선다.단지는 전용 31~36㎡,총 16가구 규모로 공급에 나선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용 31㎡2가구, 전용 36㎡ 14가구다.모든 가구에 방 2개와 거실 주방을 갖춘 구조로 구성된다.

‘쉐누in 강남’은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강남구에서도 중심 입지를 갖고 있는 논현동 고급빌라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쉐누in 강남’은 바로 앞으로 학동초등학교와 학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초품아 단지다. 안전한 통학환경은 물론,학교 덕분에 유해시설이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것이다.

교통환경과 직주근접의 입지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과 수인분당선을 환승할 수 있는 선정릉역이 위치해 있다. 도보 7분거리에는 7호선과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구청역이 위치해 서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국내 최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강남 업무지구와도 맞닿아 있어 10분대로 업무지구로 접근이 가능한 직주근접의 입지도 누릴 수 있다.

‘쉐누in 강남’은 프리미엄 주거공간 답게 알찬 상품구성도 갖춘다 .먼저 ,최고급 사양의 풀옵션을 제공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빌라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조경공간의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옥상 공간을 정원으로 꾸민 루프탑을 제공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보안까지 갖춘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세하건설 관계자는 “’쉐누in 강남’은 상대적으로 주거선호도가 낮은 빌라로 공급에 나서지만 기존의 빌라 이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 강남 중심의 입지환경과 최첨단의 시스템 최고급 풀옵션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초등학교가 가깝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는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이라면 주거지 선택의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하건설이 공급하는 ‘쉐누in 강남’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7길 38-8(학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다.

 법률닷컴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