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명장이 만드는 명품오디오 ‘BS-4332 2023년형’ 출시돼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3/08/30 [01:01]

45년 명장이 만드는 명품오디오 ‘BS-4332 2023년형’ 출시돼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3/08/30 [01:01]

▲ 사진 제공 = 배성오디오  

 

배성 오디오가 최근 휴대가 간편한 명품 오디오를 출시했다. 45년 명장이 만드는 명품 오디오가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나는 것이다. 배성 오디오의 올인원 BS-4332는 베이스 미드 트레블이 확실히 구분되어 소리가 뿜어져 나온다. 360도 어느 방향이든 일정한 소리를 자랑한다. 

 

올인원 BS-4332는 가정에서 아이들 학습용으로 그 활용도가 돋보인다. 스마트 태블릿 학습에 활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언어 습득의 세 가지 요소인 ‘보기’ ‘듣기’ ‘발성’을 반복하면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먼저 태블릿 학습지와 BS-4332를 연결하여 활용하면 더욱 또렷하게 듣고 발성 연습을 할 수 있다. 스마트 TV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어린이 영어 동화 학습 및 영어 영화 등 듣기연습에 활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그 활용도가 돋보인다. ‘눈으로도 즐기는 사운드’라는 배성 오디오의 자랑이다. 실제 TV를 보면서 게임을 할 경우 베이스가 약해 고음 사운드가 밋밋하다. 

 

이와 반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BS-4332에서는 경주용 자동차의 엔진음과 금방이라도 매캐한 냄새가 날 듯한 타이어 마찰음이 거칠게 터져 나온다. 야생마 경주 같은 날 것의 게임의 묘미를 만끽하게 한다. 자동차 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귀가 즐거운 풍성한 음악 사운드가 온 방안을 감싼다. 

 

BS-4332의 가장 큰 장점은 이동성에 있다. 스피커는 고정인 데 반해 TV 바로 앞에다 놓거나 뒤에다 놓으면 더욱 실감 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집에서 노래방을 즐길 경우에도 제격이다. 무선 마이크가 같이 제공되는데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흥에 빠질 수 있다. 가정 내에서든 야외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움직이는 노래방이다. 

 

BS-4332는 음악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120W의 출력은 초저음부터 초고음 음역까지 무난히 소화해 낸다. 

 

배성 오디오 배인성 명장은 “음악은 귀로도 듣지만, 인간의 심장을 통과하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야 좋은 오디오”라면서 “배성 오디오 제품은 공기의 순환 역학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때로는 맑고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드린다”고 소개했다. 

 

배성 오디오의 기술고문 ‘db DRAG RACING’는 ▲프랑스 final 5개 부문 세계 신기록 ▲핀란드 final 6개 부문 1위(5개 부문 세계 신기록) ▲미국 Tuisa final  1위 ▲유럽 final 7개 부문 1위 (2개 부문 세계 신기록) ▲미국 Nashville final : 3개 부문 1위 (전부문 세계 신기록 갱신)을 자랑한다. 

 

한편 배인성 명장은 2000년 초 청람디지탈과 협력하여 참가한 세계 카 오디오 음향 콘테스트에서 음질 음색 소리 거의 모든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당시 청람디지탈에서 생산된 배성오디오의 카 오디오 올인원 멀티미디어, 휴대용 무선 노래방기기 오디오 기술특허는 아직도 독보적인 기술로 배성오디오의 제품에 반영되어 있다.

 

명품 오디오 BS-4332는 네이버 쇼핑에서 '배성오디오'를 검색해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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